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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 동사의 마무리 - 조동사

뭉치주인 2018. 6. 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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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동사 부분의 마지막인 조동사까지 왔네요 ㅎ

물론 사역동사라던지 지각동사등등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이러한 동사들은 차차 나중에 배워가는 걸로...ㅋㅋ

저는 조동사를 조수라고 표현을 많이 해요ㅎ 누구의 조수 일까요?

바로 동사를 도와주는 친구가 조동사라고 합니다 ㅎ

 

 

일단은 위에 표가 조동사친구들을 정리 해놓은 것이에요 ㅎ

조동사친구들은 크게 6가지로 나뉘어있는데요!

Do라는 친구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햇갈려해요 ㅎ

Do는 분명 "~하다"는 동사인데.. 왜 조동사라고 하는걸까요??ㅎ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실텐데.. 우리가 의문문으로 물어볼때나 부정문으로 사용할때

Don't 또는 Do you 등등 Do를 사용하지만 문장에는 뜻이 없는 친구들이 있죠?

바로 이 친구들이 조동사 Do 입니다 ㅎ


** 조동사는 한문장에 하나씩 들어가야되요!! (동사랑 똑같죠?)

** 그리고 조동사 뒤에는 무조건 동사 원형이 들어가야된다는점!!

**조동사는 동사 앞에 위치해야되요 ㅎ


이 두가지가 제일 중요해요 이 두가지를 실수 많이 하거든요 ㅠ

그리고 각각의 조동사의 세부적인 뜻이 있는데 일단 지금 제가 작성하는 글은

초등학생들을 기준으로 작성하는거라 그건 나중에 다시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분류해서 설명해드릴께요 ㅎ

(초등학생에게.. 권유라던지 부탁이라던지 이런걸 설명하면.. 지금

이거 이해하기도 힘든데 더 어려워 할 수도 있거든요 ㅠ)

그리고 또 중요한것 하나! 만약 문장이 과거형일 경우

앞에 조동사가 있어서 동사는 원형으로 써야되는데..

우리는 과거형으로 문장을 만들어야되고..

이럴땐 어떻게 할까요??

.

바로!! 조동사를 과거형태로 바꿔주면 되요 ㅎ 그래서

위에 표에 조동사의 과거형태도 언급하였습니다 ㅎ

그리고 또 하나 should를 대신해서 쓸수있는 친구로

ought to 라고 적혀있는데 실제론 한국에서

거의 쓰지 않는 표현이에요.. 딱 한번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언급된 적 말고는 없었던것 같아요 ㅎ

대신해서 쓸수있는 친구들이 왜 있는걸까요?

그냥 will, can 쓰면 되지.. 안그래요??ㅎㅎ

그건 바로 세부적인 의미 전달에 조금씩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한문장에는 조동사를 하나밖에 못쓰기 때문이에요 ㅎ

그렇지만 우리가 한국말로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표현을 쓰잖아요 ㅎ

이럴때는 will의 "할 것이다"와 can의 "할 수있다"가 합쳐지니까

둘중 하나를 바꿔 will be able to 라는 표현이 되는겁니당 ㅎ

 

말로 설명하는거랑 글로 쓰려니까 많이 다르네요 ㅎㅎ

뭔가 부족하거나 더 알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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