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또] 파닉스(Phonics)의 기초

오늘은 진짜 어린 아이들이 영어를 제일 처음에 접할때

배울 수 있는 파닉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파닉스란?

영어의 알파벳들이 가진 기본적인 소리를 뜻하는 건데요

실질 적으로 파닉스와 맞지 않는 단어들이 많아서

학생들 또는 학부모님들 께서는 파닉스가 중요한가? 생각을 많이 하셔요

그런데 파닉스를 알아야 기본적으로 단어를 읽을줄 알게되고

나중에 가서도 잘 활용 할 수 있다는점!!!

가장 기본적인 알파벳들의 소리 같은경우 전국민이 알고 있으니까 넘어 가도록 하고

그중에서 조금 응용이 되는 부분만 살짝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제가 좋아하는 케익인데요 혹시 케이크가 왜 케이크라고 발음 되는지 아세요?

실제로 알파벳 소리대로만 발음을 하게 된다면

CAKE - 카케

라는 발음이 나오지만 저희는 카케라고 읽지 않고 케이크라고 읽죠

왜그럴까요!?

바로 모음때문이에요! 영어에는 5개의 모음 (A,E,I,O,U)과 1개의 반모음(Y)이 있습니다.

모음의 경우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는 역할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CAKE의 경우에도 뒤에 있는 E가 앞에 있는 A의 발음을 도와주게 되는거죠

이렇게 뒤에 도와주는 친구가 있을 경우에는 앞에있는 모음은 그 모음의

알파벳 읽는 소리가 그대로 나게되어요 (A-에이) 그래서 CAKE도 케이크로 발음이 나는거죠

이와 같은 방법으로 Bike, Ride, Bake, Bee, 등등이 있습니다. 모음이 서로를 도와줄수있는 범위는

바로 뒤와 한칸 떨어진 뒤라는 점! 그이상 떨어져있으면 아무리 같은 모음이라고 하지만 도와줄수가 없어요 ㅠ

 

이제 왜 케이크가 카케가 아닌 케이크로 발음이 나시는지 알수있겠죠?ㅎ

생각하지 않고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는 이렇게 왜 그런 발음이 나는지에 대해서 알고 공부를 하면

더욱 쉽게 단어에 접근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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